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지정학적 위기감 '고조'와 美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하며 국제금값(XAU/USD) 2,700$/T.oz까지 상승

▷ 美 인플레이션 데이터 11월 소비자물가(CPI) 발표를 기다리는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11월 CPI가 전월 대비는 0.2%에서 0.3%로 상승 예상하고, 전년 동기 대비는 2.6%에서 2.7%로 상승 예상하며, 지난달 소비자물가(CPI)보다 웃돌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러나 美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흔들리지 않으며, 시카고 상품거래소 (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12월에 0.25% 기준 금리 인하 확률을 86.1%로 반영하며 금값 상승을 견인 

▷ 美 3/4분기 노동비용(ULC)은 0.8%를 기록하고 3분기 속보치 1.9%보다 하락하며 노동 시장과 임금 성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의 원천으로부터 후퇴하고 있다고 전망되며 인플레이션 완화를 시사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하고 금값 상승을 견인   

▷ 독일은 11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이끄는 신호등 연정(자유민주당·사회민주당·녹색당)이 붕괴하면서 2025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면서 자유민주당이 연정을 탈퇴하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독일의 산업은 제조업 수출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 크게 의존해 온 구조로 성장해 왔지만, 그러나 중국이 부동산 위기로 심각한 내수 부진을 겪은 탓에 독일이 역풍을 맞으며 경제 위기감 '고조' 

▷ 프랑스 국민의회(하원)는 지난 4일 미셸 바르니에 내각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찬성 다수로 통과시키고 프랑스 정부가 하원의 불신임안 통과로 붕괴한 것은 1962년 이후 62년 만이고, 9월 취임한 바르니에 총리의 재임 기간은 불과 3개월로 1958년 제5공화국 성립 이후 최단기간으로 기록하며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프랑스에서는 막대한 재정적자로 높은 고금리에 허덕여 온 대기업들의 감원 발표가 잇따르고 실업률은 급증하고 프랑스 GDP는 4분기엔 0.1% 역성장이 예상되며 내년 성장률은 올해 1.1%에서 0.6%로 둔화할 전망

▷ 이스라엘군은 전날 밤 해군 미상리함이 시리아 해군 함정 15척이 정박해 있는 알바이다항과 라타키아항 두 곳을 타격해 사거리 80∼190㎞의 미사일 수십 기를 파괴했다고 발표하며 중동지역 전쟁 위기감 고조되며 안전자산 금 수요 증가 추세  

▷ 세계 결제은행(BIS)은 각국의 부채 증가로 국채 공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금융시장 전반에 불안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평가하고, 이에 각국 정부는 현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권고

▷ 달러 가치 '상승' 美 국채금리 '상승' 국제금값(XAU/USD) 전일 대비 '상승'

○ 시카고 상품거래소 (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美 연준이 오는 12월에 0.25% 기준 금리 인하 확률을 86.1%로 반영

○ 美 국채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은 4.222%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2.30.bp '상승', 2년물은 4.151%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2.20bp '상승' 30년물은 4.407%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1.70bp '상승'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6.407를 기록하고 이전 대비 0.210% '상승'

○ 국제금값 전일 대비 '상승'하며 국제금값(XAU/USD) 2,700$/T.oz까지 상승

○ 금값은 美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