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美 3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인플레이션이 견조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달러 가치 '상승'했지만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은 지속되며 국제금값 '소폭 하락'

▷ 美 3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는 전월 대비 0.3%로 2월 0.3%에 '부합' 월스트리저널(WSJ) 예상치 0.3%에 '부합', 전년 대비는 2.7%로 2월 2.5%보다 '상승' WSJ 예상치 2.6%보다 '상승', 美 연준이 선호하는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3%로 2월 0.3%에 '부합' 월스트리저널(WSJ) 예상치 0.3%에 '부합' 전년 대비는 2.8%로  2월 2.8%에 '부합' WSJ 예상치 2.6%보다 '상회', 이는 3월 개인소득은 0.5% 증가하며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개인소비는 0.8% 증가해 전월보다 0.1%p 늘어나며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소비 증가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3월 PCE 물가는 예상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물가가 끈적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하며 높은 금리 수준이 장기화(higher for longer)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값 하락을 견인  

▷ 美 미시간대학교가 집계하는 4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7.2로, 직전 월의 79.4보다 '하락' 1년 기대 인플레이션 확정치는 3.2%로 직전 월의 2.9%보다 '상승' 예비치 3.1%보다 '소폭 상승',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해 12월에 3.1%를 기록한 후 넉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 5년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확정치는 3.0%로 직전 월의 2.8%보다 '소폭 상승' 이에 미시간대는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달 2.9%에서 이번에 3.2%로 높아졌고,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8%에서 3.0%로 소폭 상승했다"라며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팬데믹 이전 2년간의 2.2~2.6% 레인지와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소비자 심리는 정체 상태를 지속했고, 3개월 연속 거의 변화가 없었다"라며 "소비자들은 다가오는 선거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경제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계속 표현하고 있지만 현재 글로벌 지정학적 요인을 가장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설명 

▷ 라파 지역을 관할하는 남부지역 사령부는 ‘전쟁 지속 계획’을 승인.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이스라엘이 수 일 안에 가자지구 최남단 지역인 라파를 공격할 것으로 예상. 한편 하마스는 휴전 협상 관련하여 중재국을 통한 이스라엘의 휴전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 현 상황에서 하마스 측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건 가자지구 라파 침공츠로 현재 라파 지역에는 피난민 150만 명이 몰려 있는 만큼, 공격이 가해진다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측은 인질 석방 협상이 타결된다면 라파 침공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앞으로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중동 지역 리스크가 해소될지, 혹은 더 심화될 지가 결정 중동지역 불확실성을 견조한 PCE 발표에 금값 '하락'을 방어하며 2335$/T.oz선을 유지 

▷ 시카고상품거래소 CME의 FedWatch에 따르면 금년 1회의 금리 인하 9월 -0.25%p를 전망하고 이후에는 내년 3월 금리 인하 가능할 것으로 전망, 美국채금리 '혼조세'로 10년물 4.674%로 전일 대비 3.60bp '하락'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 5.008%로 전일 대비 0.40bp '상승',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6.002로 전일 대비 0.400% '상승' 106.002를 기록 달러인덱스는 뉴욕 장에서 엔화 약세가 심화하자 106선을 '돌파' 국제금값 '소폭 하락'